기업신용평가 잘 받는 방법들 많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고급정보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용 등급은 365일 중
기업신용평가의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나요?
네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업신용지키미 오대표입니다. 저는 지난 10년 간 기업의 신용 관리만 전문적으로 자문드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입찰용이나 협력업체 등록용, PF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제출용 등 신용평가를 받을 때 신용등급은 시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사가 각 회사 상황에 맞춰 눈치껏 힌트를 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여러분의 회사가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 비교적 유리한 시기를 선택해 평가를 받기 위해 알아 두어야 할 것 3가지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3분만 집중해서 보신다면 기업신용등급 개선에 중요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먼저 아래 내용의 경우 중소기업 대상보단 기업 방문을 하시는
경영 컨설턴트 분들이 잘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공부가 복잡하거나 번거로워
즉시 해결을 하고자 하는 사장님이라면
바로 전화 주세요.
업신용등급을 개선하고 관리하기 위해
이번에 제안 드리는 전략은 평가를 받는 시점입니다.
5월에 받게 되든 10월에 받게 되든,
재무제표가 같은데
기업신용등급도 어차피
똑같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12월 31일이 회계연도 말인 경우라면 대부분은 4월에서 6월에 신용평가를 받습니다. 지난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재무제표로 평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평가를 받는 시기는 등급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 결산시점의 주요 평가요소
자산, 매출, 이익, 현금 흐름 등(결산 재무제표 기반)
*평가 시점의 주요 평가요소
여신 현황, 대표자 신용도, 연체정보 등(담보 제공 포함)
즉, 결산 후에는 접수부터 급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의 상황에 맞춰 결산시점의 주요 평가요소, 평가시점의 주요 평가요소를 고려해 평가를 받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가령 재무 점수가 높아졌다고 해도 평가시점의 주요 요소에서 점수가 깎여 등급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면 깜짝 놀랄 정보 3가지를 알려드릴 테니 더 집중해 주세요.
신용평가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연체관리!!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알려드릴 정보는 차입금 관리입니다.
결산시점의 차입금 잔액,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평가시점의 잔액 역시 중요한 것입니다.
차입금 규모 관리
전월 말일 기준으로 반영되는 건
차입금 현황,
전일 기준으로 반영되는 건
연체 정보입니다.
차입금 변동 사항은 계속해서 체크되기 때문에 회계연도 말에 차입금을 줄이는데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평가 시기에 다시 급증하게 되면, 노력이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차입금 잔존만기 확인
여러 항목 중에서도 사장님들의 불만이 정말 많은 항목입니다.
5년 만기의 대출을 받았으며 1년마다 갱신이 되는 개념인데 잔존만기에 해마다 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정할 수 있는 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대출이 많아 여신 한도가 꽉 차 있는 경우입니다.
기업의 유동성이 차입금 잔존만기가 가까워질수록 낮다면 리스크를 높게 볼 수 있겠습니다. 나이스디앤비 NRM 등급과 이크레더블 Rmis 등급이 높은 확률로 영향을 받습니다.
아래의 기업이라면 언제 받는 것이 적절할까요?
위험도는 최소 3개월 내 만기가 다가올수록 높게 볼 수 있습니다. 사업 진행 스케쥴에 의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금 운용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대출을 실행하는 시기를 분산시킬 수 있다면 기업의 안정성에 유효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출 및 원가 현황
지금까지 매출과 원가를 빼고 이익은 발생하고 있는지, 전년 동기 대비 변화는 어떠한지는 평가서류에 꼭 들어가는 항목으로 확인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전년 동기 대비 원가의 비율이 더 높아서 차익이 적은 것입니다. 반대라면 가점의 요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비중을 크레 차지하는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이처럼 기업신용평가를 받는 시점에 따라서 가점 또는 감점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봤습니다. 주관적으로는 기업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사의 관점으로는 어떠한 부분들을 평가 요소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업신용지키미와 동행하는 기업의 경우 평가를 받는 시기뿐만 아니라 회계연도 말과 분기 말 체크를 통해서 부실 자산을 정리합니다. 또한 가결산 조정 시에 신용평가등급을 함께 개선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음처럼 안되는 것이 사업이고 현실인 듯합니다. 그렇다고, 어쩔 수 없다며 그저 지켜만 보지 않고 우리 회사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 용기를 내시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공지사항 필독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자문을 통해 한 단계 점프를 원하신다면 아래 상담신청하러 가기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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