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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신용관리

기업정보 조회, 연체 확인도 안 하고 납품한다고요?

by 기업신용지키미 2022. 12. 31.

기업정보 조회, 연체 확인도 안 하고 납품한다는 것은

기업의 아무 정보도 없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결제일을 늦췄는데
몇 번째 계속 미루고 약속한 날에 지급을 안 해요
발주서는 들어오고 거부를 할 수도 없는데
이러다가 문제가 생길까 싶어 너무 걱정 됩니다. 

ooo주식회사 박 사장님

 


 

안녕하세요 기업 신용평가사의 공식 Agency로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의 신용 지킴이 오대표입니다. 최근 사업 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주요 거래처들의 외상대금이 늘고 있는 것에 비하여 결제 대금의 경우 일부만을 받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사장님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금으로 직원들 월급을 주고 물건도 사서 납품하고 있는데 외상대금 회수기간이 길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사업에 어려움이 생길 뿐 아니라 만에 하나 못 받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정말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기업정보 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기업 신용평가사)을 통해 미리 거래처의 부실을 파악하고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해당 글에서는 2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업정보 조회 시 어떤 정보를 봐야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지

두 번째, 조기 경보 발생에 따라서는 어떠한 대응을 할 수 있는지

 

바로 시작합니다. 

 


 

Watch 등급 : 정상 기업

 

 

기업 정보를 확인할 때 우리가 보통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해당 기업의 손익과 자산, 부채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는 상거래에서 활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재무제표는 이미 지나 온 회계연도이고 짧게는 4개월 길게는 1년 전 정보라는 점입니다. 시장 환경은 매월, 매일 변동되는데 지난 재무제표만을 믿고서 거래하기엔 한계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watch 등급을 재무제표 외에 거래처 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정보의 예시로 보겠습니다. 

 

 

watch 등급 이란?
재무제표나 공시된 자료와 같이 이미 지난 정보와 달리 금융권, 공공기관을 통해 매일 연체상황이나 신용 변동 사항을 체크하여 신용평가사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조기 경보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는 매출처의 신용상태와 공급처의 신용상태를 확인해 거래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거래처의 신용 정보가 부실 단계별로

'정상 및 유보'에서 벗어나서 '관철에서 주의 또 위험'으로 바뀌는 

동태적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부실의 시작 

 

 

실시간 변동 기업 정보(watch)

관찰 -> 주의

 

만기에 도래한 대출 금액의 증가나 거래처 안정성의 변동, 대표자 신용에 이상이 생긴 경우의 신호입니다. 시스템을 통해서는 종업원 등의 입사 및 퇴사와 같은 변화 확인으로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고 외상대금의 크기에 한도를 두거나 상환을 일부라도 유도하고 결제 기일이 밀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에 속합니다. 지난 10년간의 경험에 의한 '주는 사람 마음'이라며 손을 놓고 있던 회사가 조금씩 조금씩 계속 결제일을 당긴 사례가 많았습니다. 

 

 

관찰 -> 주의

 


부실의 진전

 

실시간 변동 기업 정보(watch)

경보 -> 위험

 

단기 연체 발생 단계로 대출 및 보증의 한도가 높아서 더 이상의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위험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악성채권으로 바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심각하게 거래 중단을 고려해야 하는 단계인 것인데요. 이런 상황은 해당 직원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일 수 있으나 열심히 영업을 하고 발주서가 들어오게 되면 신용 확인 절차도 없이 납품이나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입니다. 

 

 

경보-> 위험

 


부실의 결말

 

 

실시간 변동 기업 정보(watch)

회수 불투명 -> 휴폐업

 

채무불이행 상태에서 금융 기관 연체가 발생하거나 자산 가압류, 가처분, 압류, 강제집행의 위험이 발생한 단계인데요. 상거래는 휴폐업 전에 계속 진행되므로 모르고 거래를 하게 되면 결국 악성채권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모르고 거래하면 피해가 큰 단계인 것입니다. 

 

회수 불투명 -> 휴폐업


 

 

기업의 신용에 따라서 조기 경보가 관찰로 또 정상 -> 주의 -> 정상 처럼 변동이 잦게 나타나는 기업이라면 결국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장님들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문제가 생길 때 생기더라도 알고나 당한다면 그나마 대처를 할 수 있겠는데 모르고 당하면 데미지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껏 거래처 신용관리를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다면 이젠 거래처 정보 및 조기경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선진화된 신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 시기입니다. 

 

 

문의 신청을 하시는 경우 데모 아이디를 발급해 드리고 있는데요. 거래하고 계시는 기업 정보를 알아보시고 '여태까지 얼마나 무방비로 사업을 하고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며 놀라시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업신용지키미는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미루면 또 잊어버리게 됩니다.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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