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의 함정,
거래 실패를 막는 5가지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12년 차기업신용관리 전문가 기업신용지키미 오대표 입니다. 기업 간의 거래를 할 때 가장 먼저 참고하는 것이 재무제표입니다. 하지만 재무제표만으로는 거래처 신용 상황을 예상했다가 빗나가면 큰 일입니다.
오늘은 재무제표 외 비재무적 정보를 통해 상거래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핵심 포인트는 꼭 기억해 두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1. 차입금 현황 구조분석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할 때, 차입금 구조 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특히 기업이 1금융권 과 2 금융권에서 엄청나게 많은 자금을 빌리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금융권에 의존하는 기업일수록 신용점수가 낮고 높은 금리로 이익에 반하는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시행사의 상황처럼 업종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차입금 동향 확인
단순히 차입금 규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차입금 증가 추이 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매출의 추이와 함께 기업이 몇 년 동안 자금 조달을 어떻게 하는지, 현재 자금의 상황이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중이 높은 차입금의 상환이 3개월 내에 몰려있다면 이크레더블의 알미스(Rmis) 등급이나 나이스디앤비의 엔알엠(NRM) 등급처럼 동태적인 모니터링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등급 하락 시 민간기업의 협력업체 거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3. 인력과 퇴사율
기업의 업무 현황 과 퇴사율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비재무적 정보입니다. 구성원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지, 또는 추가로 퇴사율의 급격한 변화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핵심 인력 이 자주 교체된다면 기업 내부에서 조직 관리에 문제가 없는 상태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직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나라장터 입찰이 주요 매출처라면 입찰정보 요약을 통해 낙찰금액 집계를 알 수 있습니다. 나라장터 집계 외에도 많은 공공기관이 있지만 참고로 확인해 보면 예상 매출의 규모가 보일 수 있습니다.
5. 재무제표는 최소 3개월 지난 정보
거래처와 신용거래에서 재무제표만으로 회사의 자산 규모, 매출, 이익만 믿고 거래하다 낭패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달 한 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재무제표는 한참 지난 과거의 데이터입니다.
이제 ;
주먹구구식 거래방식에서 신용평가 기관의 기업신용정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이스 평가정보(nbl) , 한국평가데이터(Kodat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매일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는 기업의 신용정보와 차입금 정보 는 그 기업의 현재 상태를 보다 적극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각 평가기관의 정보 범위가 달라 여러 기관의 정보를 다각도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정보만 신뢰하지 않고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리스크를 줄이는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이렇게 비재무적 정보는 공공기관, 대기업 외 중소기업에서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입금 구조와 거래 현황, 신용공여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신용지키미는 기업정보를 비교 분석해 기업의 신용 상태를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어떻게 우리 회사의 상거래상 리스크를 줄이고 활용할 수 있는지 상담신청을 통해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상담은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래 비밀 댓글로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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