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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

기업정보조회를 통한 기업분석사례 #3.

by 기업신용지키미 2017. 6. 27.

우리 회사가 저 회사보다 매출/이익도 많고 규모 자체가 큰 차이가 있는데 신용등급은 낮아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나요?

사장님들끼리 대략 회사의 크기와 비교하고 직원 수 등으로 짐작하지만 신용등급은 완전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요?

세무대리인 한 명이 담당하는 수 십개의 회사를 1년이 지나 결산을 합니다. 

이 돈이 어디서 들어왔는지, 이 돈은 어디로 나갔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면 여기저기 끼워맞추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회수되지 않는 매출채권과 장부에만 존재하는 가공자산 등이 생깁니다.

매출이 줄어 계산서 발급시기를 당기는 경우 결제대금은 이월되어 현금흐름은 나빠지고 매출채권은 증가합니다. 

이는 감점요소가 됩니다. 

자금인출 용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단기대여금, 가지급금 으로 잡으면 부실자산 증가와 회계 투명성에 감점요소가 됩니다.

이익을 조정하기 위해 재고자산을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 감점 요소가 됩니다. 

억지로 이익을 맞추고 다음 회계연도에 전기오류손실로 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평가에 치명적인 감점으로 평가됩됩니다.

재무제표를 중점적으로 보는데 이 자료에 신뢰를 할 수 없으면 정상적인 등급이 나올 수 없습니다.

큰 회사는 의미 없지만 소규모 기업일 수록 대표자 개인 신용점수와 자금 동원력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는 없지만 회계연도 말 이후 차입금이 급증은 기업신용평가에 감점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매출도 늘어 긍정평가를 기대했으나 차입금 증가와 대금 결제가 완료되지 않아 낮아진 현금흐름에 감점요소가 있습니다.

기업신용평가를 서류 제출 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요청 서류를 정확히 제출하고 서류에 담겨있지 않은 우리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주는 것으로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업정보조회 (기업신용평가 등급개선) 정밀분석사례 #3.

전화상담 : 02-3395-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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